퇴근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어봅니다
체중조절에 신경 쓰고 있는 요즘 야채통에 있는 양배추가 눈에 들어와 뚝딱 간편하게 양배추로 저녁 한 끼 해결했답니다. 탄수화물 섭취 없이 양배추 하나만으로도 든든한 힘빠지 양배추 요리 소개합니다
1. 힘빠지 양배추
양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참기름으로 살짝 양배추 힘을 빼주었답니다
재료 : 양배추, 다진 돼지고기 살코기 조금, 참기름, 참치액, 통깨, 후추
참고로 저는 야채(양배추, 당근, 양파 등)들을 사전에 썰어서 용기에 담아둡니다. 바로바로 요리가 되기 때문에 시간절약에 도움 된답니다
2. 힘빠진 양배추 요리방법
① 예열된 프라이팬에 참기름과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익혀주다가 후추를 조금 넣어줍니다
② 돼지고기가 익으면 준비해 둔 양배추를 넣고 살살 볶아줍니다
③ 양배추가 힘이 빠지면 참치액 한 스푼을 넣은 후 간을 맞춥니다
④ 통깨를 솔솔 뿌리고 드시면 됩니다
3. 양배추 효능 및 보관법
우수 식재료 디렉토리에 따르면 양배추는 비타민u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위장병과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
양배추를 고를 때는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띠고 묵직하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. 그리고 쪼갰을 때 꽃대가 올라와 있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
그리고 보관은 겉잎 2-3장을 떼어서 양배추 몸통을 싸서 냉장보관하거나 장기간 보관할 경우는 사용 용도에 맞게 손질하여 냉동보관하면 오래 두고 양배추를 먹을 수 있답니다
이상으로 양배추를 활용한 간편한 저녁 한 끼를 선보였습니다. 주로 저는 저녁에 양배추 요리를 많이 먹습니다. 속도 편하고 장 청소도 잘 되며 무엇보다 체중조절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
